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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천안 리포트] 우울증 10년 새 2배증가.. 우울증 있으면 자살 위험4배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5명 이상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10여년 간(2002년∼2013년) 우울증 유병률은 2.8%에서 5.3%로 2배 증가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용욱 ‧ 예방의학과 조민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약 1백만 명 이상의 진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표본 코호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가 약 5.3%였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그 동안 국내 우울증 유병률은 약 3% 정도로 5%가 넘는 선진국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왔는데, 실제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자살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자살 위험이 약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분석..

[천안 리포트] 고혈압 환자, 겨울철 외부운동 오전 시간은 피해야..

짧게만 느껴졌던 가을을 지나 차가운 바람이 느껴지는 겨울이 오면서 사람들은 패딩을 입거나 전기장판을 꺼내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것들을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은 고혈압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평소보다 더 위험해 지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부터 2월 사이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다른 달에 비해 10~25% 높게 나타날 정도로 겨울철 고혈압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고혈압은 어떤 질병인가? 혈압은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때 혈관 벽에 미치는 압력을 수치화 한 것입니다. 고혈압은 이 압력이 적정수준보다 높은 것을 ..

[알칼리이온수기 천안리포트] 물의 중요성 과학적 검증!!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 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결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 후 인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째, 심장병..

[알칼리이온수기 안산리포트] 치매와 물의 상관관계

치매와 물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

[이온수기 천안리포트] 암, 유독 폐로 많이 전이되는 이유

암은 일단 전이가 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암 전이는 암과 연관된 사망의 최대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암 전이가 이뤄지면 치료방법도 제한적이며, 예후도 매우 불량합니다. 특히 폐는 모든 암종에서 가장 흔하고 공통적인 전이 장기인데, 암세포의 형질 변이가 빈번해 기존 치료법 개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연세의대 연구진이 흑색종 쥐 모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폐의 특정 단백질이 결핍되면 폐 염증반응을 활성화시켜 암 전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암세포 주변의 염증 등 미세환경이 암 전이 형성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폐 같은 경우 혈관이 풍부하고 고농도의 산소가 유지돼 전이에 유리한 환경을..

[알칼리이온수기 천안리포트]“조용히 찾아오는 뇌동맥류_터진 후에 오면 사망 위험”

[알칼리이온수기 천안리포트] “조용히 찾아오는 뇌동맥류_터진 후에 오면 사망 위험” 뇌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중증 질환입니다. 뇌동맥류는 주요 뇌혈관 질환 중 하나로,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입니다. 머리카락 정도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것이 뇌졸중이라면, 뇌동맥류는 2~3mm 정도의 비교적 큰 혈관에서 나타납니다. 뇌동맥류는 파열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 발견하면 이미 파열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동맥류 파열 시에는 사망에 이르거나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뇌혈관센터장인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를 만나 뇌동맥류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

[이온수기 천안 리포트]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젊을 때부터 관리 해야.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젊을 때부터 관리 해야..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러운 골절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쉽게 재발하는데, 골절환자 4명 중 1명 재골절을 겪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확인되거나 골절을 이미 겪었다면,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호연 교수의 자문으로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관해 알아봅니다. 골다공증 계속 증가 추세, 여성이 대부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최근 5년 사이 30% 가까이 늘었다(2015년 82만1754명→2019년 107만9548명). 골다공증은 특히 여성에서 많이 나..

[이온수기 건강리포트] 가을만 되면 코딱지 늘어난다는 사실은?!

가을만 되면 코딱지 늘어난다는 사실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코로나 탓에 가을의 자랑인 단풍과 선선한 날씨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재밌는 건강 상식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보아요. 가을에 관한 뜻밖의 건강 상식을 알아봅니다. 가을에 코딱지·코피 늘어난다? 가을엔 대기가 건조해져 코딱지 양이 늘고 코피가 잦습니다. 콧속이 건조하면 코 내부의 점액과 코로 들어온 이물질이 뭉치면서 코딱지의 양이 늘어납니다. 또한 콧속 작은 혈관들이 민감해져 작은 자극에도 터지기 쉽습니다. 코딱지의 양을 줄이고 잦은 코피를 예방하려면 콧속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꿔야합니다.. 집안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고 자주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콧속에 셀린이나 파라핀 성분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도 ..

[이온수기 건강리포트]면역력 떨어진 노년층 대상포진 조심하세요

원인 및 치료법 수두바이러스 재활성화하며 발병 50세 이상 환자가 전체 63% 차지 옷에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 과로·심한 스트레스도 중요 원인 쑤시는 듯한 통증부터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고통까지. 옷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와 같이 낮과 밤 극심한 온도 차이로 체력소모가 많은 시기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은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피부 물집과 함께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소아기에 수두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수두바이러스는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해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