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환절기라서 감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 감기에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침을 하거나 '컥컥, 큼큼'거리기만 해도 눈치가 보이기 일쑤입니다. 가래가 심하면 이물감 때문에 불편할 뿐 아니라, 기도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가래를 없애고 목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 봅시다.
물 자주 마시기
가래가 낄 때마다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편도염,금성인후두염 같은 목감기가 원인 일 때 하면 된답니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며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답니다. 이 찌꺼기가 쌓인 것이 가래입니다. 물을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가래가 줄고 숨쉬기가 한결 편안해집니다.
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에 가까이 대서 코를 통해 김을 죄면 됩니다. 코감기, 축농증,알레르기성비염 등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서 가래가 생길때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이럴 때는 코 점막이 붓고 끈끈한 점액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는데, 점액질이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면서 숨이 막히고 이물감이 심해집니다. 코를 따뜻하게 하면 점액질이 줄고 점막 부기가 빠지면서 코와 목에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남아 있던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갑니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은 뒤 코를 가까이 대서 열기를 들이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콧소리로 노래하기
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내보세요 가래를 줄이지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원화합니다. 가래가 성대에 걸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소리를 내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하므로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됩니다.
레몬 빨아먹기
레몬을 빨아먹고 껍데기는 버리는 방법입니다.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의 이물감을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는 산 성분이 풍부해서 혀에서 목으로 넘어갈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 청량감이 듭니다.
가래는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자주 물을 마시고, 충분한 물을 섭취해서 점액질과 점막을 촉촉히 해서 예방하고 없애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며, 오늘도 물 한잔 꼭! 잊지 마시고 소화불량N메디쿠아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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