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수기 천안 건강리포트] 서울시민 40% '정신건강 나빠져' 가장 힘든건 여행 여가활동 - 코로나 여파!!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 실태 조사 현황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신 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7∼8월 10∼80대 시민 3천983명을 상대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 실태를 온라인으로 조사해 한국IBM의 인공지능(AI) 챗봇으로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과 비교할 때 정신적인 건강 상태는 어떠신가요'란 질문에 응답자의 40%(1천489명)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나머지(60%)는 '똑같다'는 쪽이었습니다. 정신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 경기침체, 거리 두기로 인한 여가생활 부족, 야외활동 감소, 교류 감소, 마스크..